창조주로부터 근원의식을 부여받은 미가엘서열의 하느님이 지역우주를 창조합니다.

이때 지역우주 하느님의 짝영혼인 사난다도 의식공여로 지역우주하느님을 돕게됩니다.

그런데 사난다의 의식공여에는 지역우주 하느님도 모르게 창조근원으로부터 새디스티즘이 프로그램 된 의식이 공여됩니다.

따라서 인류는 태생부터가 새디스트로 태어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우주의 하느님을 바로알고 이원성의 실험을 이해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이원성을 졸업하고 이상신을 졸업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이아킹덤은 2016.03.26. 사난다가 하느님의 짝영혼이며 가짜하느님이다는 전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이고 더 이상 풀어내지 못한 이 일을 최근에야 풀었습니다.

인류의 원죄같은 프로그램된 영을 받아서 태어난 인류였기에 행성지구가 감옥행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인류는 물질과 반물질, 영혼과 물질의 새디스티즘의 이원성에서 벗어나 이상신을 졸업하고 창조근원의 마음을 회복하여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부도지에서 말한 해혹복본이며 인류가 상승으로 가는 길입니다.

가이아킹덤은 행성지구가 무난히 차원상승하는 전모를 보았기에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인류는 이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분열에서 화합으로 상승대열에 참여할 것입니다.

다만 그 시기는 행성지구의 시간적 계념이 아닌지라 언제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11. 가이아킹덤 추가함. 

사난다로부터 공여받은 영의분화가 왜 외계인들이 빚어놓은 육신속에 갇히게 되었을까요?

갇힌 육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사난다님에게로 가는 길은 무엇일까요?

가이아킹덤은 어제 밤 엔키의 에너지를 초청하였지만 조우하지 못하였습니다.

엔키와 닌키는 어떤 이유로 인간의 표본을 창조하였는지 물어볼 생각이었는데 아쉽습니다.

기회를 봐서 다시한번 초청하여 볼 생각입니다.

아래의 글은 조가람님의 진짜 하나님 '그것' 이제 영적인 우주에 들어서다. 글중 일부를 인용한 글입니다.

 

지금 현제 우리 은하계는 빅뱅 초기에 형성되어 살아남은 아주 생존성이 강한 은하계로 무려 120억년 전부터 원시 지능체들이 자연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 문명이 발전하면 전쟁으로 멸망하고 다시 발전하면 전쟁으로 멸망하고 그러다 극단적인 악성 지능체 한 종족이 결국 생존 게임에서 승리하여 심심해서 자기가 지배하던 어떤 행성에 심심풀이로 휴머노이드 형상의 지능체들을 자신들의 유전자 조작기술로 처음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악성 지능체들은 서로 분파가 갈려 소립자 블랙홀을 무기화하는 기술을 익혀 이를 가지고 전쟁을 하다가 완전히 전멸하게 됩니다.

그렇게 버리진 행성에 남겨진 휴머노이드들 형상의 지능체들이 문명을 이룬 것이 현제 휴머노이드 외계인들의 조상입니다.

 

가이아킹덤의 수메르 문명 연구 결과로는 위의 글중 조가람님이 말한 남겨진 휴머노이드이 바로 수메르의 신들입니다.

수메르의 신으로 불리는 엔키가 그의 아내 닌키와 더블어 인간의 형상을 창조하는 모습의 그림이 위에 있는거 보이시죠?

다만, 노동력창조를 위하여 인간의 형상이 창조되었다는 말은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보다 근본적이고 심오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걸 물어보려고 어제밤 엔키의 에너지를 초대하였으나 조우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왜 사난다님이 공여한 영이 엔키와 닌키가 빚어놓은 육신의 인간형상에 갇히게 되었는가를 풀어야 탈출의 공식도 나오게 되어있는데 정확한 이유를 지금은 알지 못합니다.

 

하나의 가설로 엔키와 닌키가 노동력 착취를 위하여 자신들의 세포로 인류의 형상을 복제하면서 그 기능의 일부를 유전자 조작기술로 제한하여 창조하였다고 한다면, 이는 하느님의 원대한 뜻인지(아니면 하느님의 묵인) 아니면 수메르신들의 욕심이나 지배의식으로 나타난 결과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지금은 그 진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수메르의 신들이 빚어놓은 불완전한 형상의 인류에게 사난다님이 공여한 영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생명이 시작된 것이지요.

여기서 의문점은 불완전한 복제로 만들어진 인류의 형상이 절대자 하느님의 뜻인지 수메르신들의 노동력착취에서 비롯된 욕심의 결과인지를 아직 파악 못했다는 것이죠.

만약 아톤하느님의 원대한 뜻이었다면 우리는 그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완전한 인류의 형상을 복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수메르신들이 만들어놓은 결과라해도 인류는 희미하게 남아있는 기억의 회복과 최면요법에서 벗어나서 하느님 곁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아래글도 조가람님의 글중 일부입니다.

글중에 나오는 가이아킹덤은 저를 말합니다.

 

전에 가이아킹덤님이 말했듯이 한명의 사람의 영혼이 태어나면 그 한사람의 영혼이 살아가고 그 사람 본채 의식은 그 사람의 표면 의식이 하는 모든 일을 지켜보며 본영의 모습을 지닌채로 자신의 영혼이 생을 초월해 행하였던 모든 일을 다 인지하며 따로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명의 사람은 본채 의식+표면 의식으로 존제하며 우리는 표면 의식으로 정의롭게 살아갈 때 때가 되면 가이아킹덤님 말대로 본채 의식이 자신의 몸안에 여여히 존제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생을 마치면 표면 의식이 죽음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치고 본채 의식과 융화되어 천상계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본채 의식은 무수히 많은 생을 거듭하면서 그 경험에 의해 결국 의식이 태초의 절대자와 비슷한 마음을 지니게 되어 어느 시점에 이르르면 물질 은하계도 졸업하고 영적인 은하계의 천사로 태어나기도 하며 더욱더 수행이 깊어져 작은 절대자가 되면 은하계 하나님이 되기도 하고 지금은 잠시 외출나오신 모든 것의 근원 절대자 '그것'이 운영하는 중앙 우주의 수행자가 되기도 합니다.

결론은 모든 것은 각자 개체들이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태초에 사난다님이 공여한 영이 수메르의 신들이 만들어놓은 인간형상의 표본에 들어가면서 창조자 하느님과 영을 공여한 사난다님과 그리고 사난다의 영에서 분화한 자신의 본영이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종의 게임을 시작한 것입니다.

사난다님의 공여로 시작된 개인의 영혼이 주식으로 말하자면 지분을 전부 올인하지 않고 일부만 투자하여 이익을 극대화 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전은 본체에 남아있고 투자는 지구에 육화되는 표면의식이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갇혀있다는 표현으로 우리는 인식하고 있으며 노자가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하는 것인데, 가이아킹덤이 알고있는 노자는 사난다님이 공여한 최초의 본영으로 완전한 합류를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탈출을 하여 본영에게로 온전한 합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우선 노자가 제시한 기억상실의 회복과 최면요법에서의 탈출을 예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기억의 제한과 최면의 상태는 이미 말씀드렸듯이 본영과의 합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므로 우리는 이 게임에서 반드시 미로를 찿아내어 탈출하여 복본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도지와 성경에서는 원죄로 갇히게 되었다는 표현을 썼지만 이는 표현의 차이일 뿐 사실은 게임 시작전에 완전한 합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첫째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둘째 지금의 상태가 합의에 의한 게임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셋째 기억의 회복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자연사랑과 인간사랑의 실천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희미한 기억을 복원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에서 그 실마리를 구해야 하는데 가이아킹덤이 알고있기로는 그 해답을 차를 마시는 이유에서 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미리 안배해놓은 자연속의 특정식물에서 그 식물의 유전자코드의 도움을 받아 기억을 회복해야 하는데 그 식물이 무엇인지는 가이아킹덤도 모릅니다.

 

가이아킹덤의 생각으로 양파에 그 해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각종 토종식물에게서 그 해답을 구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자연사랑과 인간사랑이 필수로 전제되어야 그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면요법은 마인드 컨트롤이 아닙니다.

마인드컨트롤도 그중 일부가 될 수는 있겠지만 더 우선시되는것이 있습니다.

의식이 깨어나는 일입니다.

마인드컨트롤은 깨어나는 의식을 방해하는 것일 뿐, 최초의 최면은 아닌것입니다.

빛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의식이 먼저 깨어나야하며 자신이 지금보다 더 유능하고 완전한 영이었음을 인지하는 일이 우선됩니다.

그리하여 태초에 합의된 게임에서 정답을 찾아내어 미로같은 물질계를 탈출하는 일이 최면요법에서 탈출하는 일임을 자각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자각이이루어지면 마인드 컨트롤은 그다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몸안에서는 지금도 수없이 많은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으나 몸의 회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람에게는 암세포가 별 위협이 되지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장황하게 여러말들을 늘어 놓았지만 딱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아울러 스승님이 말씀하신  양심을 깨우고 정의를 실천하는 일이 축복이며 이를 가르치는 일이 사랑이다 라는 말을 알려드리면서 이번 미션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글 아래부분은 엔키의 에너지와 만나지 못한점을 아쉬워하면서 미션을 어찌 수행할까 고민하던중 영감이 와서 적어내려가던중 완성한 것입니다.

 

2014.10.1일 오전 12시정각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