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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열일곱살 때 언니따라 이곳에 왔었는데,
  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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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2 08:13
exercising cycle(윤회)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10,550   추천 : 0  
바삐 갈 곳도 없고
서둘러 마처야 할 일도 없네
나는야, 본영으로부터 파견나온 여러종자중 하나
수확의 기쁨을 가득안고
돌아갈 날을 기다리네
 
19차 마방진속의 미로와 같은 길을 더듬어
본영에게로 가는 길
가이드는 없다.
 
오래되고 낡은 편도의 기억을 삭제하고
보다 높은 파동에너지를 수신하면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간다.
가자.
 
 
2015.3.12.가이아킹덤
 
 
 
[이 게시물은 gaiakingdum님에 의해 2022-12-25 14:54:53 자유 게시판입니다.에서 복사 됨]

gaiakingdum 19-06-15 12:11
 
19차 마방진은 바둑판속의 하느님을 찾고나서 가이아킹덤이 설정한 미로입니다.
19x19줄의 바둑판에는 하느님이 있었지만 36x10줄의 바둑판에는 하느님은 안계시고 이상신들만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