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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열일곱살 때 언니따라 이곳에 왔었는데,
  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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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그리스도 의식과 아리랑 gaiakingdum 03-26 44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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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그렇게 해요 우리. gaiakingdum 02-22 6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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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그곳에 바람이 있었다. (1) gaiakingdum 01-25 2535 0
86 그리스도의 웃음으로 생각되어 행복하기만 하였다. gaiakingdum 08-01 68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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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오래된 꿈 gaiakingdum 10-06 2282 0
81 그곳에 바람이 있었다. gaiakingdum 01-25 23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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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