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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6 20:05
 조회 : 72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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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62 엽서 윤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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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엮어가는 마음을 잡아주는 이가 있었군요.
그 사람이 연인이기도하고 상위자이이기도하고 하느님이기도 할겁니다.
바구니에 담았을 장미의 향기가 가이아킹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신성같아서 울컥하였습니다.
사랑이 사랑만이 깨어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2023.01.16.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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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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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의 만남을 얼굴 물들이며 부끄럽게 상기했습니다.
단 한번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다 가슴태우는 서러운 여운들이 보다 큰 사랑 되게 하옵소서
스믈인생 어느 바구니에도 담아보지 못한 장미의 향기
따스했던 한장의 엽서 온 몸이 목말라 있습니다.
혼자 역어가던 마음을 잡아주는 손길 그것이 다만 엽서 한장의 기약인 줄이야 싶습니다.
(교포독자기고. 중국)
| 윤국화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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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23.01.16.가이아킹덤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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