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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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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7 23:14
천부삼인의 실체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956
추천 : 0
부도지를 편저한 윤치원의 글을보면 천부삼인은
"북과 거울과 칼이라 하는데 이는 무속적인 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상징적인 의미로서는 받아들일 수 있으나 실체로서 인정하기에는 너무 일반적이다.
원,방,각의 3가지 도형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너무 추상적이다.
또 왕의 홀, 목자의 지팡이, 머리에쓰는 관으로 볼 수도 있다.
어쨌든 천부삼인은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선 실체이다"
라고 하였다.
가이아킹덤은 최종적으로 천부삼인을 아버지영. 아들영. 무한영으로 입력하는 바이다.
파라다이스 3회로의 주인공들이다.
쉽게 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다.
이를 원방각이라해도 무방하고, 북과 거울과 칼이라해도 맞다.
물론 하늘 땅 사람이라해도 맞다.
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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