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태양에서 삼태극이 나와 일반 가정집으로 흘러들었고 그 가정집 대문의 삼태극문양에서 날아온 삼족오가 우물가 나무에 앉아서 떨어뜨린 열쇄 꾸러미를 가이아킹덤이 습득한 바 있습니다.(2018.11.30)
제1열쇄
요한계시록의 일곱별과 칠성신의 관계.
제2열쇄
나니아연대기.
제3열쇄
소곱창구이집 막내
제4열쇄
온금자
제5열쇄
아리랑. 아랑각의 전설.
제6열쇄
목교에 요양원을 차리고 하느님나라를 구현하라
미완성입니다.
미션완성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2019.3.17)
소곱창구이집 막내는 무슨뜻일까? 7남매가 모두 정육점관련일을 하는 불알친구의 막내동생이 최근 정육점을 개업했다. 그 막내동생을 말하는 걸까? 아니면 나더러 소곱창구이집을 하라는 걸까? 약간 당황스런 이야기지만 내가 바로 무각대사라는 방언이 있었고 또한 내가 무각대사의 의미를 해석한 바 있다. 원방각을 연구하면서 밝혀낸 일이다. 이를 토대로 연관지어보자, 나=가이아킹덤=무각대사=소곱창구이집 막내=온금자의 공식이 성립한다. 물론 내가 무각대사일리는 없고 무각대사의 기운이 나를통해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무각대사는 지금 태양에서 삼태극의 기운으로 지상에 내려와 있는데 삼족오를 통해서 가이아킹덤에게 열쇄 꾸러미를 전달하였고 가이아킹덤은 이 열쇄를 손에쥐고 하나씩 하나씩 문을 연다. 문을 여는 행위가 유리벽을 깨는 과정이다. 2019.3.17.늦은저녁 10시 15분.
내가 고향마을의 작은 언덕에서 오후 5시정도의 서쪽해를 보고 있었는데 그 해 안에서 삼태극이 나와 물아래(고향마을 이웃해 있는 마을)의 민가로 흘러들어갔고 그 집 대문에 삼태극의 문약이 선명하게 그려저 있었으며 그곳에서 삼족오가 가이아킹덤이 길을 찾다가 멈춰버린 그자리까지 날아와 앉았다. 마침 그곳은 작은 우물이 있었고 우물 가장자리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는데 삼족오는 그 나무에 앉아서 열쇄를 떨어뜨렸다. 여기서 햇님은 무각대사이고 삼태극은 칠성신이며 삼족오는 나에게 오는 하느님기운의 전달자다. 나는 삼족오에게서 전달받은 열쇄꾸러미로 영성의 문을 열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유리벽을 깨고서 문을열어 눈을뜨지 못한 중생들에게 보게하여야 한다.
2019.3.23
이삼한 여래님 시집을 읽었다.
작은도리를 버리고 세상의 도리를 따르라는 말씀과
선근이 부처의 근본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가정을 버리고 세상을 구하기에는 나는 작은 우물이였고
선근을 가지고 살아기에는 세상은 사기꾼들로 넘실대고 있다.
두가지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유리벽을 깬다는 일은 요원하겠지만 나를 버리는 일은 간단하지가 읺다.
아내와 가족의 세속적인 행복을 지켜줘야 하고 조상님들의 시선도 저버리기 힘들고 무엇보다 나 자신의 가슴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물질적 풍요를 향한 갈망이 거대한 불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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