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미션을 받다.

생명체로의 삶을 마친 영에게도 상처가 있다.

그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생명의 이치를 깨닫게하여 다음생을 준비하도록 일깨워라.

그리고 그들에게서 현상계를 깨우는 일에 대한 협조를 받아라

세번째미션이 끝나자마자 온 네번째 미션입니다.

생명체로의 삶을 마치고도 가야할 곳으로 가지못하고 떠도는 영들을 가이아킹덤은 예전에도 타이르고 위로하며 생명의이치를 설명하여 다음생을 준비하도록 하여왔습니다.

이번전언은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여 그들에게서 현상계를 깨우는 일에 대한 협조를 받으라 하였습니다.

쉽게 이해가지 않는 전언입니다.

자칫 오해의 소지도 있어보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조상님들의 영혼을 생각합니다.

그들이 나의 근원은 아닐지라도 나를 세상에 존재하게 한 끄나풀이었으며 팀원을 이루어 번갈아가며 이 세상에 나온 동반자영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광산김씨의 시조이신 김자 흥자 광자 할아버지.

더 올라가서 경주김씨의 시조이신 김알지 할아버지

더 올라가서 한민족의 근원이신 단군할아버지와 거발한 할아버지.

그리고 아주 더 올라가서 부도지에 나오는 황궁씨

또 좀더 올라가서 궁희씨. 그리고 마고할머니.

인류가 생명체로 존재하게 자신을 헌신하신 사난다 임마뉴엘님.

지역우주 네바돈의 창시자이면서 현제 가이아킹덤의 하느님이신 크라이스트 아톤하느님.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감사드리고 오늘의 나의 뿌리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임을 거듭 생각하면서 이러한 하나됨을 깨달아가게 도움을 주시는 지구어머니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미션을 주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머리숙여 기도를 드립니다.

일하고 있는 건물에는 3곳에서 영들의 기척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너희들에게 주어졌던 감당하기 힘들었던 상처를 위로한다.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가야 할 길을 가지못하고 이곳에서 방황하였을까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너희들이 가엽구나.

이제 모두 용서하고 생명체로의 삶을 마감한 영들이 가야 할 길을 가려므나.

가서 후생을 준비하기 바란다.

현생에 지은 업대로 죄와 복을 각자 받을테지만 그걸 거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세상이 인과의 법칙에 의해 돌아감을 이해하기 바란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한시라도 서둘려서 가야 할 곳으로 가거라.

그곳에서 인과의 법에 따라 현생의 삶에서 있었던 일들을 청산하고 거듭나길 바라노라.

오늘이 14840을 맨 처음 해석하였을때 지칭하였던 날입니다.

전언이 수정되어 처음의 풀이가 오류였음을 확인하였지만 맨처음 왜 14년 8월 40일로 풀이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폼페이최후의날과 함깨온 14840의 전언이 단지 노자의 공간창조에 의한 에너지구역이라고만 말하기에는 설득력이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 무사히 하루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네번째 미션도 마감합니다.

가이아킹덤의 주변에는 더 이상 생명의 이치를 설명해줘야할 영혼이 없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숙제는 남았습니다.

그들에게서 현상계를 깨우는 일에대한 협조를 받으라 하였는데 그 협조가 어떤모습으로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위로하였으므로 그들의 협조역시 올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네번째 미션도 마침니다.

생명체로 삶을 마친 영에게서 현상계를 깨우는 일에대한 협조를 받으라는 말이 있었군요.

이건 한마디로 위대한 조상님들에게서 협조를 받으라는 말입니다.

한국의 도맥에 나오는 분들이나. 기타 역사적으로 널리 인류를 이롭게하는 일에 헌신하신 분들의 도움을 받으라는 말로 이해합니다.

소홀히 했던 위대한 조상님들 콘너를 신경써야 하겠습니다.